요즘은 지역마다 인구들이 줄고 있어서 학생들의 수가 적습니다. 서울의 경우 인구가 많아서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기 어렵지만 지방으로 올수록 학생들의 수가 줄고 학교가 문을 닫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예전의 경우 많은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 않아도 학생들이 많아 각 학교별로 나누어 학생들이 배정 되었지만 지금은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해서 가게 됩니다.
학교홍보영상을 학교에서 제작하고자 하면 제일 먼저 여러 업체들에게 문의를 하고 견적을 받게 됩니다. 전화를 걸어 학교 홍보 영상을 제작하려고 하는데 견적이 어떻게 되나요? 라고 물으면 제작 업체에서도 정확한 견적을 드리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요청하는 수준과 몇일의 촬영을 원하며 편집의 수준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학교홍보영상제작에서 견적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예산 범위를 알려주시면 그 범위에 맞는 견적과 샘플을 드리는 방법도 있고, 주위에 있는 학교에서 이번에 이런 영상을 제작했더니데 이와 유사하게 만들고 싶습니다. 라고 문의 주시면 업체가 유튜브 등에서 그 영상을 보고 견적을 드릴 수 있습니다.
견적서를 주고 받으면서 업체를 정하게 되었다면 업체에게 학교의 자료등을 전달하고 홍보의 방향을 정하게 되고 기획을 진행합니다. 영상제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가 기획의 부분입니다. 홍보영상의 목적에 맞게 제작이 되어야 홍보 영상의 역활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학교홍보영상에서는 보통 학교의 연혁, 학교의 시설, 학교의 장점 등을 보여주게 됩니다. 보통 홍보 영상의 길이는 5분 이내가 적당하면 시청자들이 오랜시간 집중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3분 이내로 제작을 하기도 합니다. 홍보영상에서 시청가가 아닌 학교의 입장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넣다가 보면 이야기가 길어지고 영상의 템포가 없어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합니다. 이 부분은 시나리오 단계에서 제작사와 협의하여 어느정도 길이로 제작을 할것인지 정하고 너무 많은 이야기 보다는 정확한 메시지 전달에 목적을 두는 것이 더 좋습니다.
시나리오가 작성이 되었다면 촬영을 진행하게 됩니다. 학교의 학과가 많고 촬영할 부분이 많다면 촬영일수는 2~3일 정도 진행을 하고 보통 일반적인 경우 1일에 촬영을 진행합니다. 촬영은 시나리오에 이미 어떤 장면을 촬영할 것인 정해져 있기 때문에 촬영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그림이 촬영되었다면 바로바로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생가보다 빠르게 촬영이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집에서는 인포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추후에 색보정과 사운드 믹싱을 진행합니다.
이번 글에서 전달드리는 부분은 고등학교 홍보영상엥서 견적을 의뢰하는 분분을 알려드렸습니다. 홍보영상의 경우 제작을 하고 수정, 컨펌, 수정,컨펌 부분이 있어 제작이 오래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업체가 아니라면 영상을 제작을 하다가 완료가 되지 못하고 손을 놓아버리는 업체들도 있기에 제대로 된 업체 선정이 매우 중요합니다.